삼성토탈, LDPE/EVA 생산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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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톤 플랜트 1/4분기 기계적 완공 … 시운전‧테스트 걸쳐 상업가동
화학뉴스 2014.04.07
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은 LDPE(Low-Density Polyethylene)/EVA(Ethylene Vinyl Acetate) 24만톤 병산 플랜트의 기계적 완공을 1/4분기에 완료함으로써 빠르면 4월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토탈은 증설을 통해 LDPE/EVA 생산능력을 14만톤에서 38만톤으로 대폭 확대한다. 삼성토탈은 병산 플랜트에서 LDPE와 EVA를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할 예정이나 성장성이 높은 EVA 생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기계적 건설을 완료한 단계로 시운전과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시운전 기간이 1-3개월 걸리는 것을 감안했을 때 빠르면 4월 상업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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