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미국 PET필름 증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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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회장이 현장 점검 … 수익성 제고 및 원가경쟁력 향상 기대 화학뉴스 2014.04.16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해외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최신원 회장은 4월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의 Covington 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생산라인 증설 현장을 방문해 현지직원을 격려했다. 최신원 회장의 해외사업장 점검은 SKC의 PET필름 증설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원 회장은 “생산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2번째가 품질, 3번째가 비용”이라며 “북미지역에서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김호진 SKC 대표는 “추가 증설로 수익성 제고 및 원가 경쟁력을 향상시켜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ET필름 생산라인 점검 이후 최신원 회장은 SKC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공과대학의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돌아보고 연구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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