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는 2016년 완공 예정 … 해외 라이센스 도입해 진행 수월
화학뉴스 2014.04.17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C5 분리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공정과정에서 남는 C5를 분리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플랜트에서 14만톤, 대산 플랜트에서 10만톤의 C5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산 플랜트 C5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게 석유수지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천NCC가 유일하게 2016년 C5 모노머 분리 공정을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5 분리 사업은 국내 많은 석유화학기업들이 꾸준히 진출을 엿보고 있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 LG화학, 애경유화 등이 연구개발 및 사업을 검토했으나 실제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 석유화학이 중동, 중국, 셰일가스(Shale Gas)의 여파로 경쟁력을 상실함에 따라 기업들이 고부가가치화에 집중하면서 C5가 다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산업 관계자는 “C5 분리 사업은 해외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익성 및 경제성만 확보되면 진행은 수월한 편”이라고 밝혔다. 플랜트 건설에는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롯데케미칼이 실제 사업을 진행할지 여부는 수익성 확보 여부에 달려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롯데케미칼, 스페셜티로 유럽 공략 | 2025-10-02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현금으로 4450억원 상환 | 2025-08-28 | ||
[건축소재]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 2025-08-21 | ||
[리사이클] 롯데케미칼, 폐플래스틱 순환 앞장 | 2025-08-20 | ||
[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라인 크래커 가동한다! | 2025-08-1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