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에서 신증설 강행 확정 … 2016년 상반기에 상업생산 예정
화학뉴스 2014.04.17
GS칼텍스(대표 허진수)가 P-X 신증설을 강행한다.
GS칼텍스는 일본 Showa Denko, Taiyo Oil과 협력해 여수공장에 P-X(Para-Xylene)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했으나 공정거래법에 발목이 잡혀 있었고, P-X 시장도 악화돼 합작투자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지분율 100%를 소유해야 증손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지만 2014년 3월11일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으로 손자회사가 외국인과 합작하면 증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는 외촉법 개정 이후 플랜트 건설을 계속할 수 있었으나 아시아 P-X 시장이 중국을 중심으로 폴리에스터(Polyester) 시장이 침체되면서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를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심 끝에 GS그룹은 4월16일 임원회의를 열고 GS칼텍스의 P-X 플랜트 투자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4년 말 완공 예정이었던 P-X 100만톤 플랜트는 빠르면 2016년 상반기에나 상업생산이 가능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신규 P-X 플랜트는 여수에서 기초공사만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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