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삼성에버랜드 공동 … 전기 24만MWh에 열 24만Gcal 생산
화학뉴스 2014.04.22
부산에 국내 최대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건설된다.부산시는 4월2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도시가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발전시설 공동사업개발 협약>을 체결한다.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른 협약으로 부산시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참여기업들은 2014년 9월 착공을 시작해 2015년 10월까지 30.8MW 상당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해운대 소각시설 폐쇄에 따른 지역난방 대체 열원개발과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도시가스는 연료공급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삼성에버랜드는 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설계 및 시공 등을 담당한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연소반응이 아닌 천연가스를 사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심분산형 전력생산 시설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 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이다. 2015년 완공 예정인 발전시설은 24만MWh의 전기를 생산하면서 동시에 24만G㎈의 열을 생산해 해운대지역 3만9900가구에 난방열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산화탄소 3만톤을 감축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국내 도심지역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이라며 “국가 전력난 해소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난방열 공급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시설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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