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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8일
국내 농업용 필름 시장은 겨울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시장 전반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큰 변동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농업용 시장규모가 줄어들고 장기성 필름 수요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업용 필름은 크게 비닐하우스용 광폭필름(Wide Film), 멀칭필름(Mulching Film), 사일리지필름(Silage Film)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광폭필름과 멀칭필름은 농민들이 8-10월 미리 구매해 12월에 설치를 대부분 완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업용 필름 생산기업들은 성수기를 지나면 생산라인 중 절반 이상의 가동을 멈추고 1-2월 정기보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 매출이 극명한 농업용 필름의 집중도를 낮춰 비농업용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수익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농업용 필름 생산능력(2013)><광폭·멀칭필름의 가동률 변화><사일리지 필름의 가동률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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