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 크래커 건설해 원료경쟁력 향상 … Dow는 염소사업 분리
화학뉴스 2014.04.30
미국 PVC(Polyvinyl Chloride) 생산기업들이 에탄(Ethane) 크래커 건설에 나서고 있다.
셰일가스(Shale Gas)를 이용해 원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으로, Shintech에 이어 Axiall이 최근 에탄 크래커 건설을 검토한다고 밝혔으며 Occidental Chemical, Formosa Plastics은 신설, Westlake Chemical은 증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에탄 크래커 신증설 계획은 텍사스(Texas)와 루이지애나(Louisiana)에 집중돼 있다. Axiall은 루이지애나를 대상으로 크래커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며 합작투자가 유력시되고 있다. 총 30억달러를 투자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틸렌(Ethylene) 유도제품도 생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PPG의 범용 화학제품 사업과 Georgia Gulf의 통합기업인 Axiall은 루이지애나 소재 Lake Charles 및 Plaquemines에 주요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PVC 생산능력이 미국 4위이다. Occidental은 텍사스 소재 Ingleside에 에틸렌 54만4000톤, Formosa는 Point Comfort에 120만톤 크래커를 신설할 계획이다. Westlake는 2014년 Lake Charles, 켄터키(Kentucky)의 Calvert City 소재 에탄 크래커를 증설할 계획이며 글로벌 최대 메이저인 Shintech도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는 셰일 혁명의 영향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에탄가스와 에틸렌의 가격 차이가 사상 최고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전기요금도 대폭 인하돼 전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Dow Chemical은 염소(Chlorine) 사업을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7개국 40개 플랜트를 대상으로 매각, 합작, 스핀오프(Spinoff)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텍사스의 Freeport 소재 노후 전해설비를 폐쇄한 후 Mitsui물산과 합작으로 건설하고 있는 설비로 대체할 방침이다. 인수 및 합작기업으로 미국 PVC 생산기업 뿐만 아니라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 Reliance 등 아시아기업들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2015년 분리 작업이 완료될 전망으로 전해 시장구조가 대폭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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