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SiC 파워 반도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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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자동차 PCU에 투입 … 고효율화로 연비 5% 개선
화학뉴스 2014.05.22
Toyota자동차는 Denso, Toyota자동차 중앙연구소와 공동으로 실리콘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를 개발했다고 5월22일 발표했다.
SiC 파워반도체는 전력제어유닛(PCU)에 사용되며 Toyota자동차는 1년 이내에 일반도로에서 주행실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PCU는 주행 중 배터리 전력을 모터에 공급해 속도를 제어하고 감속할 때는 재생한 전력을 배터리에 충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PCU는 하이브리드자동차(HV)의 전력손실의 2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파워반도체의 고효율화가 연비향상을 위한 핵심기술로 꼽혀왔다. Toyota자동차 관계자는 “SiC는 실리콘(Silicon)에 비해 고효율화가 가능한 반도체 재료”라며 “개발한 SiC 파워반도체를 활용한 PCU를 시험제작용 HV에 탑재해 주행실험을 한 결과 연비가 5% 이상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Toyota자동차는 SiC 파워반도체의 고효율화를 한층 더 추진해 자사 HV 연비를 10% 이상 대폭 향상시키고 PCU 크기도 1/5 수준으로 소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새로 개발한 SiC 파워반도체는 5월23일 일본 Yokohama에서 개최되는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전시회 2014>에서 선보인다. <화학저널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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