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일목요연하게 표시해 비교하기 쉬워 … 가공‧유통업자도 포함
화학뉴스 2014.05.28
일본은 2013년 4월 개시한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가 안착하고 있다.
건축자재‧주택설비산업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는 공업규격인 JIS 등과 달리 모든 단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성능을 표시하는 인증라벨이 통일됨에 따라 단열재 보급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JIS는 섬유계, 발포수지계 단열재만 규정하고 있으며 섬유계는 열저항치, 발포수지계는 열전도율로 성능을 표시함에 따라 일반소비자가 비교‧분석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반면,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는 단열재의 열저항치, 두께, 열전도율을 일목요연하게 표시하는 라벨링 제도이다. 아울러 인증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모든 단열재를 포함하는 특징이 있다. JIS는 셀룰로오스계, 양모계, 진공단열재 등 시장점유율이 적은 단열재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고 최근 개시한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도 글라스울(Glass Wool), 록울(Rock Wool), XPS(Extruded Polystyrene)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식 인증을 받지 못했던 단열재 생산기업들은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건축자재‧주택설비산업협회는 단열재 생산업자 뿐만 중간가공업자, 유통업자, 현장시공업자까지 포함하는 인증제도도 계획하고 있다. 일본은 2020년까지 모든 주택에 단열재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택성능평가‧표시협회는 복잡한 계산 없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를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우량 단열재 인증제도는 모든 단열재를 아우를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JIS, ISO 인증 취득여부에 따라 A-D로 분류하고 각 단계에 적합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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