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암모니아, 중국 공급과잉 전환
2012년 수요 5500만톤에 생산 5459만톤 … 생산효율성 개선 시급
화학저널 2014.06.09
합성 암모니아(Synthetic Ammonia)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은 2012년 합성암모니아 생산능력이 6730만톤에 달했고 생산량은 5459만톤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으나 가동률은 81.1%에 불과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합성암모니아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생산능력은 물론 생산량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소비량도 2012년 5500만톤에 달했으나 수입량은 33만9700톤에 그쳤다. 합성암모니아는 천연가스와 석탄을 원료로 생산하며 주로 요소, 질산암모늄, 중탄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인산암모늄, 인산이암모늄, 질산질인산 생산에 투입되고 공업용으로는 질산, 소다회, AN(Acrylonitrile), 카프로락탐(Caprolactam) 제조에도 사용되는 등 활용범위가 넓은 편이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천연가스 산지에 위치하고 있다. 천연가스 매장량은 Sichuan이 가장 풍부하고 Xinjiang, 내몽고, Hainan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그래프: <<중국의 합성암모니아 수급동향>> <화학저널 2014년 6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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