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태양광 구조체 설치 시연
포스코휴먼스, 밀양 정수장서 … 내부식성 뛰어난 포스맥 활용
화학뉴스 2014.06.09
포스코휴먼스(대표 이정식) 스틸&건축 사업부문이 6월9일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 밀양 정수장 여과지동에서 포스코, LS산전 등 관계기업과 공동으로 태양광 구조체 설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포스코휴먼스는 2013년 하반기부터 수상 및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프레임을 개발해오고 있다. 시연회에서는 포스코가 개발한 염소(Chlorine) 가스에 대한 내부식성이 강한 고내식강 포스맥(POSMAC)을 활용해 만든 태양광 구조체 표준모델이 설치됐다. 포스코휴먼스가 선보인 태양광 구조체는 조립이 쉽고 기존에 사용해오던 알루미늄 소재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무게도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에 적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태양광 구조체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R&D)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3년 11월에는 포스맥을 활용한 태양광 구조물을 합천댐에 시험 설치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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