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카메라 모듈 사업 확대
하이증권, 2014년 영업이익 2850억원 … 2015년에는 영업이익률 5%
화학뉴스 2014.06.11
LG이노텍은 부품·소재 분야에서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전화, 가전, 자동차 전장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이투자증권 송은정 연구원은 “모바일 기기의 경량 및 간략화와 차량 전장화로 카메라 모듈이 단순 제조에서 초정밀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에서 확보한 독보적인 양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영역을 확대해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상반기 TV 수요 증가와 LED(Light Emitting Diode) 이익 개선, 하반기 애플(Apple)의 신제품 효과로 영업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14년 영업이익은 2850억원으로 예상치에 비해 33.8%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2015년에는 영업이익률 5% 시대를 열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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