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on Oxirane, 2015년 Chiba 플랜트 폐쇄 … EPS는 수입의존 전환
화학뉴스 2014.06.12
일본은 SM(Styrene Monomer) 공급체제 재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Nihon Oxirane이 2015년 생산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일본 동부지역의 공급이 급감해 서부에서 공급량을 충당해야 하며, 식품포장용 EPS(Expanded Polystyrene) 생산에 필요한 고순도제품은 Denki Kagaku Kogyo 단독생산으로 전환돼 수입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탱크야드(Tank Yard) 가동률이 높아 수입량을 비축할 설비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일본의 SM 생산능력은 내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2013년은 내수 140만톤으로 생산능력은 270만톤에 달해 생산량 260만톤의 절반 이상을 수출했다. 다만, 해외에서는 변동이 크기 때문에 수익악화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판단해 생산능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동부지역은 2012년 Denki Kagaku Kogyo가 Chiba 소재 24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정지했고, 2015년에는 Nihon Oxirane이 Chiba 소재 42만5000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Denki Kagaku Kogyo의 27만톤 플랜트와 Idemitsu Kosan의 34만톤 플랜트만 남게 된다. 또 식품포장용 EPS는 폴리올레핀(Polyolefin) 등 위생협의회의 자율기준에 따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저감 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SM의 불순물을 낮은 수준에서 억제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SM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PO(Propylene Oxide)와 병산공법으로 불순물이 적은 Nihon Oxirane과 정제설비를 가진 Denki Kagaku Kogyo 2사이다. Nihon Oxirane이 가동을 중단하면 공급기업이 Denki Kagaku Kogyo 한곳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내수를 모두 충당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앞으로 공급이 줄어들 동부에는 서부에서 생산된 SM 공급이 확대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식품포장용 EPS용은 해외제품으로 조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일본의 탱크야드 가동률이 높고 동부는 여유가 거의 없어 물류체제 정비 여부가 재구축의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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