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매각금액 1413억원 불과 … 자동차․태양광 소재 집중
화학뉴스 2014.06.16
한화L&C(대표 김창범)가 건축자재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첨단소재분야에 집중한다.
6월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L&C는 6월13일 모건스탠리 Private Equity(모건스탠리 PE)와 건축자재 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각규모는 3000억원이며 모건스탠리 PE가 건축자재 사업부 차입금 등을 승계하는 조건이어서 실제 매각금액은 1413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화L&C는 매각대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소재 사업부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며 부채비율은 180%에서 110% 수준으로 하락하게 됐다. 한화L&C는 7월1일 소재 사업부문과 건축자재 사업부문으로 물적 분할한 후 7월 하순께 모건스탠리 PE에게 매각을 완료한다. 매각 이후에도 건축자재 사업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 PE에게 매각된 건축자재 사업부문은 PVC(Polyvinyl Chloride)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 매출액은 7198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을 기록했다. 한화L&C 관계자는 “모건스탠리 PE와 앞으로 5년 동안 건축자재 사업부문 직원 600명의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등을 그대로 승계하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화L&C 소재 사업부문은 자동차 소재가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 및 태양광 소재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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