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재이용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 현장 정화 기술 상용화 박차
화학뉴스 2014.06.25
부강테크(대표 정일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셰일가스(Shale Gas) 유전에서 발생하는 폐수 재이용 및 생산수 처리시스템과 관련한 기술개발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월25일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부강테크와 한국기계연구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며 3년 동안 정부 출연금 45억원, 민간 부담금 15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셰일가스 수처리 시장이 2020년까지 9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일가스는 매장량이 풍부하지만 채굴에 막대한 양의 물이 필요하며 대량의 폐수를 발생시키는 단점이 있다. 부강테크는 폐수를 현장에서 정화해 다시 채굴에 이용하는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일호 부강테크 회장은 “외국 기술이 선점하고 있는 셰일가스 개발 및 채굴 분야와 달리 폐수 재이용 분야는 아직 표준화된 기술이 없어 국내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장”이라며 “상용화 프로젝트를 통해 셰일가스 수처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부강테크 2011년 미국 에너지부의 국책 과제를 통해 원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다양한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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