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2분기 연속 “적자”
				
				
			| 2/4분기 영업적자 25억원 … 염소‧셀룰로오스 호조로 적자폭 축소 
			화학뉴스 2014.07.25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2/4분기 매출액은 3042억원으로 2013년 2/4분기에 비해 12.7% 감소했고 영업손실 25억원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398.5% 폭증했다. 삼성정밀화학은 1/4분기 영업손실 19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연속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 폭은 86.9% 줄어들었다. 1/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과 합작기업의 지분을 팔아 당기순이익은 대폭 개선됐다”며 “지분을 매각한 금액으로 차입금을 갚는 등 재무 안정화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염소·셀룰로스 사업부문은 ECH(Epichlorohydrine) 등의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액이 1545억원으로 13.5% 증가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컬러 레이저프린터 토너의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BT Powder의 자산 매각 등으로 매출액이 320억원으로 5.0% 감소했다. 암모니아 부분은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제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매출액이 1177억원으로 34.1% 급감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8월 초부터 울산에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소재 양극 활물질 공장을 본격 가동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실시한 사업·재무·인력 등 전반적인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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