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온안료, 디자인 혁신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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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떨어져 스포츠용품 채용 불가 … 인체 유해성도 문제
화학저널 2014.08.04
감온안료는 내구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감온안료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안료로 시장진입 초기에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팬시 및 패션용품 등에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았으나 내구성이 좋지 못해 채용이 제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나노아이엔씨, 폴리크롬이 감온안료를 산학협력 형태로 대학교 실험실 등에서 생산하고 있고 중국, 일본, 타이산 등 수입제품도 유통되고 있다. 감온안료는 인쇄용, 팬시·문구용 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회용품 채용에 그치고 있다. 또 온도에 예민한 공정을 실시하는 공장에서 온도 표시용으로도 채용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50억원 이하, 세계시장은 700억-8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감온안료는 시장규모를 파악하기 매우 어렵지만 국내시장은 50억원을 밑도는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산 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 중국산이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년 8월 4일/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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