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C, 석유화학 구조개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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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에폭시수지·ABS·SM 생산 감축 … 고부가화 추진
화학저널 2014.08.04
AKC(Asahi Kasei Chemicals)가 석유화학사업의 구조개혁을 본격 추진한다.
일본 Kawasaki 소재 AN(Acrylonitrile) 15만톤 플랜트를 2014년 5월 가동중지한데 이어 2015년 5월 Mizushima 소재 범용 에폭시수지(Epoxy Resin) 3만7000톤, 12월 SB(Styrene Butadiene) 라텍스 2만4000톤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6만5000톤, 2016년 3월 SM(Styrene Monomer) 32만톤 플랜트를 폐쇄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일본 생산체제를 내수에 맞게 축소하고 고기능제품 생산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구조개혁은 에틸렌(Ethylene) 크래커와 유도제품의 영업이익을 안정화시켜 시황변동에 따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Mizushima에서는 차세대 기술을 연구개발(R&D)하고 실증 플랜트를 설치해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할 계획이다. 표,그래프: <AKC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 변화> <화학저널 2014년 8월 4일/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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