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로벌 COC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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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plastics, 수축필름‧의료‧광학분야 주력 … 독일에 증설 화학뉴스 2014.08.06
Polyplastics는 COC(Cyclo-Olefin Copolymer) 브랜드
일본에 판매 및 연구개발(R&D)을 통합하는 체제를 두고 유럽‧미국거점을 포함한 커버너스를 일체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Bottle)에 투입되는 수축필름과 의약제품, 광학부품 등 성장분야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미국‧유럽 3개 거점의 연계를 강화한다. 독일 생산거점은 Daicel 방식의 생산혁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거점설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olyplastics과 Daicel 45대55 합작으로 탄생한 Topas Advanced Polymers가 독일에 생산능력 3만톤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는 Polyplastics가 아시아시장을 담당하고 미국‧유럽시장은 TAP가 주도했으나, 일본을 글로벌 헤드쿼터로 격상시키고 3개 거점의 정보공유 및 신규시장개척 등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PET 병에 투입되는 수축필름용은 주요 고객기업인 음료 메이커의 글로벌 사업전개에 대응해 현지거점에 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수축필름용은 미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은 PET 병과 라벨을 비중에 따라 선별하고 있어 기존의 염화비닐(Vinyl Chloride) 수지에 비해 비중이 낮은 COC를 라벨 재료로 채용해 비중선별을 쉽게 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유럽‧미국시장에서 양호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는 의료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충전형 주사기와 패치식 당뇨병 치료 키트 등에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TAP는 2013년 독일 공장에 Daicel 방식을 도입하고 생산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Daicel, Polyplastics, TAP가 일체화돼 철저한 성과를 XX 내기 위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차기 중기경영계획에서는 에틸렌과 C5유분의 원료입지를 고려한 증산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미국에서는 포장재용 매출이 비중이 높아 비교적 수익기반이 안정돼있으며 최근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일본과 아시아는 고부가가치용 판매를 확대해 수익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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