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720억원에 롯데 480억원 유상출자 … 콘덴세이트․M-X 투자
화학뉴스 2014.08.07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의 합작기업인 현대케미칼(대표 강명섭)은 12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8월7일 공시했다.
현대케미칼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1200억원을 마련을 위해 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수관계인인 현대오일뱅크가 720억원, 롯데케미칼은 480억원을 출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24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0원, 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3주이다.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기업으로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콘덴세이트(Condensate) 정제공장 및 M-X(Mixed Xylene)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6대4 비율로 출자하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부지 22만㎡에 플랜트를 건설하고 2016년 하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케미칼은 M-X 100만톤을 롯데케미칼과 현대코스모화학에게, 경질 나프타(Naphtha) 100만톤은 롯데케미칼에게 전량 공급하고, 6만배럴의 등유‧경유는 현대오일뱅크가 전량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M-X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M-X와 경질 나프타 자체조달로 2조원상당의 수입대체 효과와 3조원 가량의 등유‧경유 수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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