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듈 및 원료 수요 회복 … 말레이 셀 생산능력 1.5GW 구축
화학뉴스 2014.08.12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중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태양광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팀장인 김인환 상무는 “2014년 하반기 태양광 시장은 발전 모듈과 원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이 핵심”이라며 “일본과 미국 외에 중국시장에서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장 회복에 맞추어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당초 2014년 태양광발전 설치목표를 14GW로 설정했지만 상반기 실제 설치량은 2-3GW에 불과하며 글로벌 태양광모듈 수요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태양광모듈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도 20달러대 초반에 머물면서 한화케미칼, OCI 등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들의 영업실적은 다소 개선됐지만 기대치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중국의 태양광발전 신규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는 “여수공장은 생산능력이 1만톤에 달하는 등 규모화를 갖추었고 염소화합물 공정에 대한 한화케미칼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하반기 중국시장 공략에 주력해 업계를 선도기업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자회사인 한화큐셀은 태양광모듈에 투입되는 셀 생산량을 늘리고, 유럽‧일본 등 선진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수익성이 높은 발전시설 건설사업 비중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한화큐셀은 말레이지아 태양광 셀공장 증설에 착수해 2014년 말까지 생산능력을 1.3GW로 확대하는 등 전체 생산능력을 1.5G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인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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