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정제마진 크게 하락 … 두바이유 사용으로 경쟁력 유지?
화학뉴스 2014.08.19
HMC투자증권은 2014년 하반기 정유 시황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 주요기관의 석유 수요 전망치 하향조정, 리비아 원유 수출항 가동재개 전망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월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배럴당 103.1달러로 6월 평균 107.9달러에 비해 4.8달러 급락했다. HMC투자증권 김형욱 연구원은 “석유제품은 전반적인 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두바이유(Dubai) 대비 휘발유 스프레드는 8달러 수준까지 축소됐다”며 “등유 및 경유가격도 스프레드가 15달러를 하회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석유제품 가격 약세가 이어지면서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4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정제마진의 하락 원인인 공급과잉은 구조적인 문제로 하반기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두바이유를 주로 사용하는 국내 정유4사는 원가 경쟁력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욱 연구원은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및 재고 증가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브렌트유(Brent)는 리비아의 원유수출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두바이유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이라크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바이유의 상대적인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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