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M&A로 기술력 확보해 시장 진출 … LG‧삼성은 연구개발 집중
화학뉴스 2014.09.02
정부의 친환경정책 강화와 글로벌 연료전지 가격하락으로 국내기업들이 연료전지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연료전지는 아직 설치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지는 않았으나 연평균 20-30% 가량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장래성이 주목되고 있다. 태양광 전문 에스에너지는 8월 신세계와 BYC건설 등으로부터 건물용 연료전지 30kW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3월 연료전지 부문을 자회사 에스퓨얼셀로 따로 분리한 후 경북도청 등을 비롯해 연료전지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두산은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와 미국의 클리어엣지파워(Clear Edge Power)를 인수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양사 모두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미국시장에서 영업력을 인정받고 있다. LG는 발전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한 롤스로이스 퓨얼셀시스템스(Rolls-Royce Fuel Cell Systems)를 인수해 2017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미국 클리어엣지파워의 관련제품을 수입해 삼성SDI, 삼성전기 등과 공동으로 휴대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연료전지 기술이 발달하면서 관련시장이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연료전지 설치용량은 109MW로 2012년 3MW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2014년에는 서울시가 330MW 상당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는 등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연료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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