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탈수소 기술 도입 본격화
이소부탄‧프로판 탈수소 설비 건설 잇따라 … PDH도 상업가동
화학뉴스 2014.09.22
중국이 C3 및 C4 탈수소(Dehydrogenation)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Shandong Chengtai Chemical은 최근 미국 CB&I의 이소부탄(Isobutane) 탈수소 기술을 채용해 이소부틸렌(Isobutylene) 11만4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촉매는 Clariant의 CB&I의 이소부탄 탈수소 프로세스는 지난 5년간 채용실적이 약 20건에 달하고 있어 Clariant는 수요 신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미국 켄터키에서 촉매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2011년 설립된 Shandong Chengtai Chemical은 2012년 용제, MTBE(Methyl tert-Butyl Ether) 등을 포함한 1단계 프로젝트의 생산라인을 가동했으며 2단계에 14억위안, 3단계에 50억위안을 투자해 생산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CB&I의 탈수소 기술은 중국 최초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상업설비인 Bohai Chemical Industry Group의 60만톤 플랜트에 채용됐으며 현재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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