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3/4분기 영업이익 1320억원 … PE․PP 회복에 MEG는 정체
화학뉴스 2014.09.23
롯데케미칼은 2014년 3/4분기 영업실적이 소폭 개선되지만 전반적인 석유화학 시황 개선은 지연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2014년 3/4분기 매출액이 3조9760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5.1%, 영업이익은 1320억원으로 56.5% 급증할 것”이라며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를 비롯한 주력 4대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돼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PE는 에틸렌과의 스프레드가 620달러로 역대 최고수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타디엔(Butadiene)은 중국에서 7-8월 신증설이 잇따르며 생산능력이 25만톤 가량 확대됐고 고무 수요도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며 “2/4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손익분기점에 머물 것”이라고 진단했다. MEG(Monoethylene Glycol)도 톤당 1000달러를 하회하는 등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업이익 개선 기여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주 연구원은 “석유화학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에틸렌(Ethylene)은 아시아지역에서 구조적으로 공급물량을 감소함에 따라 나프타(Naphtha)와의 스프레드가 톤당 600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성고무와 화학섬유 등은 중국의 신증설과 수요 부진으로 재고가 여전히 높은 상태로 중국의 합성고무 재고가 2013년에 비해 42% 폭증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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