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미칼 M-X 사업 중심 당면과제 해결 박차 … 문종박 대표 취임
화학뉴스 2014.10.17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9월19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종박 대표이사는 10월16일 사보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취임 인사 글을 남겼다. 문종박 대표는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나타내며 신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사업에서 우리도 하면 된다는 것을 증명해 왔고 경쟁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불경기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유 다변화, 고도화 설비의 안전가동, 에너지효율 개선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윤활기유 사업과 현대케미칼의 M-X(Mixed Xylene) 사업, 집단에너지 등 남아 있는 당면 과제들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수익 다각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도 내비쳤다. 문종박 대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철화학 사업, 프로필렌(Propylene) 유도제품 사업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며 “더 좋은 것은 없는지 치열한 고민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종박 대표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중공업 재정부에 입사해 현대중공업 상무, 현대오일뱅크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등을 거친 재무 전문가이다. <화학저널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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