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보수로 실질 생산능력 확대 … 아시아지역 수출 적극 검토
화학뉴스 2014.10.28
Ube Kousan은 암모니아 사업의 수익기반 강화에 나섰다.
2014년 3월 말 Sakai 플랜트 가동을 중단해 Ube Chemical의 1개 거점체제로 전환했으나 생산 플랜트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완료하고 증산을 시작한다. 원료조달 방식도 새롭게 구축해 코스트 절감을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시장이 축소 균등 양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Ube Chemical의 암모니아 생산능력은 36만톤으로 알려졌으나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기보수와 플랜트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실질 생산능력은 30만톤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 1-2년 동안 원료인 석유 코크스를 가스화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산성가스 제거장치와 공기분리장치, 보일러 등 대규모 수리를 실시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Ube Chemical 플랜트는 세계적으로 드물게 석유 코크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코스트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추가적인 코스트 삭감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일본과 북미 등에서 석유 코크스를 조달하고 있으며 4월1일 신설된 SCM 그룹과 제휴해 해외 프로젝트에 참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조달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원료 코스트 삭감은 암모니아 수출을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2013년 일본의 암모니아 수요는 127만톤, 생산량은 100만톤으로 나타났다. Ube Kousan은 Sakai 플랜트를 정지한 이후에도 일본 시장점유율이 30-40%에 달하는 등 견고한 사업구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Ube Kousan이 수익기반 강화에 나서는 이유는 Sumitomo Chemical의 CPL(Caprolactam), Central Glass의 소다탄, Asahi Kasei의 AN(Acrylonitrile) 등 암모니아를 원료로 사용하는 설비의 가동중단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Mitsui Gas Chemicals이 2015년 Nigata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하기 때문에 일본의 암모니아 메이저는 Ube Kousan을 포함한 4사로 줄어들어 주력용도인 합섬원료는 생산량이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Ube Kousan은 Ube Chemical의 안정적인 조업과 코스트 경쟁력 강화를 실시함으로서 신규고객을 개척하고 일본 시장점유율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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