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중국 역습 우려 … 중국수출 확대도 비관적
화학뉴스 2014.11.20
11월20일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월례모임에 참석한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결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에틸렌(Ethylene), 벤젠(Benzene) 등 기초유분의 관세철폐 속도가 느리고 P-X(Para-Xylene)를 비롯한 고부가가치제품은 관세철폐 대상에서 아예 제외됐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은 “한-중 FTA 타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그러나 기초유분 등이 10년 내 관세철폐 대상으로 분류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석유화학기업들이 증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단번에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한국기업들에 더 유리할 수 있다”며 “중국은 석유화학제품 수입량이 많아 방어적이지만 일정 자급률에 도달하면 한국이 오히려 수입해야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중국기업들의 역공을 우려했다. 관세철폐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국기업들에게 시간을 벌어주게 된다는 의미이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도 장기적 관점에서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방한홍 사장은 “일부 석유화학제품은 FTA 효과를 누리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중국제품이 국내 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공산이 크다”며 “중국은 계속해서 자급률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기업의 수출이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한-중 FTA 타결에 대해 당장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중국 석유화학기업은 기술 경쟁력이 없다”며 “시장을 전면 개방하면 한국기업에게 시장이 잠식당할 것을 우려해 관세철폐를 유예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 김현태 상근부회장은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품목에서 관세 인하가 이루어졌다”며 “중국의 석유화학제품은 가격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국내기업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FTA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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