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zil > 폴리올레핀 50만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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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999년 2/4분기에 폴리올레핀 50만톤 플랜트가 신규 가동한다. Ipiranga Petroquimica(IPQ)는 남부 Rio Grande do Sul 주의 Triunfo 소재 PP 15만톤 플랜트를 5월 가동했고, HD/LLDPE 15만톤 플랜트도 6월 가동할 예정이다. 2억7000만달러를 투자했다. Companhia Petroquimica do Sul (Copesul)도 Triunfo 소재 에틸렌 68만5000톤 크래커를 110만톤으로 확장했다. Odebrecht의 자회사 OPP Petroquimica도 1억9000만달러를 투자한 Triunfo 소재 HD/LLDPE 26만톤 플랜트를 6월 가동한다. IPQ는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이 65만톤으로 증가함에 따라 브라질 PP 시장의 15%, LLDPE 시장의 25%를 점유할 계획이며, HDPE는 남미시장 점유율을 25%에서 4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IPQ는 칠레의 PP 10만톤 플랜트의 지분 33%도 보유하고 있다. 브라질은 1998년 HDPE 62만5000톤, LLDPE 20만톤, PP 65만톤을 소비했으며, 1인당 플래스틱 소비량은 18kg에 불과하다. <화학저널 1999/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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