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생산기여액 1조2267억원 달성 …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일환
화학뉴스 2014.12.04
국내 발전5사가 2015-2017년까지 비용절감과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1조2000억원 가량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한국전력과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기타 공공기관도 2015년 2월까지 경영정상화 계획을 확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4일 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산업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 및 정상화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생산성 향상 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남동·남부·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사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1조2267억원 상당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성 기여액은 해당기관의 자율적인 생산성 노력의 성과를 계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생산성 혁신활동을 통한 비용 절감액 또는 매출 창출액을 의미한다. 동서발전이 발전소 무고장 운전문화 정착과 교대근무체계 운영으로 2039억원의 기여액을 만들고, 남동발전은 연료조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과 석탄회 재활용 등으로 4404억원의 기여액을 창출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IT기반 자재 재고관리 등으로 2988억원, 남부발전은 생애주기형 발전소 설비관리 등으로 947억원, 중부발전은 연료 운송비 절감과 부품 국산화를 통해 1889억원의 생산성 기여액을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12개 공기업형 기관은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2015년 2월까지 생산성 향상계획을 보완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창조행정담당관은 “발전5사를 비롯한 공기업들은 생산성 추진 현황을 분기마다 전문기관과 함께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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