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16% 성장해 541억달러 형성 … 낸드플래시는 12% 확대
화학뉴스 2014.12.15
침체에 빠진 IT전자업계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반도체 D램 사업은 2015년에도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D램 시장 전체 매출은 541억달러(약 60조3000억원)에 달하며 2014년에 비해 16%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디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2015년에도 D램기업들은 탄탄한 성장세와 수익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램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Micron이 삼분하는 과점체제가 굳어진 상태로 3사의 점유율이 90%를 상회하고 있다. 2014년 3/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사상 최대인 68.2%로 7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7라인과 M14 등 생산능력 확대를 마무리하고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세공정 전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5나노미터 공정이 성숙 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 디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2014년 전체 D램 시장에서 36%를 차지한 모바일 D램의 비중이 2015년에는 40%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바일 D램 비중 확대는 국내기업들에게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3/4분기 특허소송으로 중단됐던 애플(Apple)에게 공급을 재개하면서 모바일 D램 시장점유율이 50.7%까지 확대됐고, SK하이닉스도 점유율을 27.6%로 끌어 올렸다. D램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산맥인 낸드플래시의 2015년 매출은 D램의 절반 수준인 276억달러(약 30조7000억원)를 형성하며 12%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29.7%, Toshiba 23.7%로 한때 10%포인트 넘게 벌어지던 격차가 크게 좁혀지며 삼성전자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년6개월 만에 30% 아래로 하락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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