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타이완과 격차 벌려 … 당분간 과점체제 지속
화학뉴스 2015.05.13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D램 시장의 71.7%를 차지함으로써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43.1%로 2014년 4/4분기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7.3%로 0.4%포인트 떨어졌다. 과점체제인 D램 시장에서 지역 점유율을 계산할 때는 한국·미국·타이완 이외 지역은 포함하지 않아 국내기업들의 점유율이 71.7%로 상향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마이크론(Micron)은 2014년 4/4분기 24.0%에서 2015년 1/4분기 22.5%로 1.5%포인트 떨어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점유율 차이도 2014년 4/4분기 3.7%에서 2015년 1/4분기 4.8%로 벌어졌다. 일본 Elpida를 인수한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에서 화재가 난 후 한때 2위로 올라섰으나 재역전을 허용한 뒤로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15년 1/4분기 D램 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이 2014년 4/4분기에 비해 각각 3.6%, 8.9% 줄었으나 마이크론은 13.3% 급감해 점유율 차이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의 Nanya와 윈본드는 4-5위를 차지했으나 1-3위 그룹과는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 D램익스체인지는 “중국이 공격적인 정책을 통해 D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2015년 1/4분기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의 과점구조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며 삼성전자가 20나노미터 양산체제의 안정화 단계에 들어갔고 연말까지 20나노 공정이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도 25나노미터 공정으로 이행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담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D램 시장은 2015년 1/4분기에 총 매출이 120억달러에 달했으나 2014년 4/4분기에 비해서는 7.5% 감소했다. <화학저널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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