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섬유 열가역성수지 라인업 확충 … 자동차 중심 경량화 소재 주력
화학뉴스 2014.12.22
Daicel Polymer는 소개 경량화에 기여하는 장섬유 강화 열가소성수지에 PEEK(Polyether Ether Ketone) 및 PPS(Polyphenylene Sulfide) 그레이드를 투입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생산설비를 개량해 2015년 초 부터 샘플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엔진회전과 조타계 등 뛰어난 기기강도와 고내열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한 그레이드를 출시함으로써 적용 폭을 확대해 탄소섬유 중심의 장섬유 강화 열가역성수지 종합메이커 지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열가소성수지를 사용한 연속수지강화 시트도 폭이 넓은 설비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며, 장섬유 강화수지와 조합해 금속수지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Daicel Polymer가 전개하고 있는 장섬유 강화 열가소성수지 브랜드 단섬유강화수지는 강화섬유의 비율이 높을수록 물러지는 경향이 있으나 장섬유강화수지는 내충격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섬유를 높은 수준에서 충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탄소섬유는 40%, 유리섬유는 60% 충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업용과 스포츠 관련 용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전동공구 본체와 기어 등은 높은 내충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금속 수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자동차용도 수요가 대폭 신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 라디에이터 코어 서포트 등 대형부품을 비롯해 복수의 채용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생산기업들의 경량화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Daicel Polymer은 개발 의뢰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높은 기계강도와 내열성이 요구됨에 따라 수지를 사용하지 못했던 용도에서도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PEEK와 PPS 그레이드를 확충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용 뿐만 아니라 항공기와 로봇 등 하이엔드용도에도 적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뛰어난 물성을 요구하는 용도로는 UD(Uni-Directional) 테이프와 식물계 Organo Sheet 등 연속 섬유강화열가역성수지 시트도 제안할 방침이다. 현재는 나일론(Nylone)계 수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다양한 설비를 도입해 장섬유 강화수지와 조합해 더 효과적으로 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안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12/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퍼스널케어] Daicel, 화장품 원료 사업 강화 | 2016-11-08 | ||
[전자소재] Daicel, 기능용제로 인쇄전자 개척 | 2016-02-29 | ||
[페인트/잉크] Daicel, 은나노잉크 본격 사업화 | 2015-09-22 | ||
[EP/컴파운딩] Daicel, PA10T 일본시장 개척 | 2015-08-24 | ||
[퍼스널케어] Daicel, 화장품 원료 사업 확대 | 2015-06-3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