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isui, 폴리올레핀 점착테이프․폼 개발 … 성능 개선 적극화
화학뉴스 2015.01.05
Sekisui Chemical은 가교 발포 폴리올레핀(Polyolefin)과 공업용 테이프 소재의 자동차 분야 전개를 추진한다.
스마트폰의 충격성과 시인성을 향상하는 소재로서 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디지털기기의 탑재도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연비 향상을 위한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폭넓은 용도를 개척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까지 추진하는 신중기 경영계획에서 전략분야로 설정한 차량‧운송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소재로서 적극화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을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실재 브랜드 Sekisui는 사용 환경이 까다롭고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을 확립하고 자동차 내비게이션 주변과 디스플레이 탑재가 늘고 있는 도어미러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무 성분을 배합한 폼제품 발포체는 장기간 사용하면 처지는 현상이 발행하므로 반발성과 지수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Sekisui는 점착소재 배합 구성을 조정해 밀착력에 따라 물 샘 방지성 저하를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뛰어난 점착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강판의 박막화로 이어가는 한편으로 램프 설계시 자유도를 향상시키는 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의 전자 방해 대책으로서 폭넓게 채용되고 있는 도전성 점착테이프는 스마트폰에 비해 사용 환경이 까다로운 자동차용에 대응하기 위한 사양을 개발했다. Sekisui는 점착제에 도전성 필러를 균일하게 분산함으로써 경합제품과 자사의 기존제품에 비해 전도 실드성능을 대폭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납땜이나 용제를 테이프재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채용 제안활동을 적극화하고 있다. 알루미늄박과 동박을 사용하는 기재에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수지 등을 사용해도 전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해 자동차분야의 니즈에 대응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3년 동안 실시하는 신중기 경영계획에서는 고성능 플래스틱 부문을 전자기기, 차량‧운송, 주거 인프라, 라이프사이언스 등 4개 전략분야로 구분‧설정하고 2016년 영업이익 450억엔을 달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분야에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자동차 유리용 고기능 중간막의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폼 관련제품 등도 고부가가치영역을 개척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1/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합성고무] 천연고무, 자동차 부진으로 타격 | 2025-09-19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자동차소재] 타이어, 전기자동차용 개발 주력 | 2025-09-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