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첫 출시 전기자동차 적용 … 배터리 매출 확대 기대
화학뉴스 2015.01.09
LG화학(대표 박진수)이 현대자동차가 2016년 출시하는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2016년 출시하는 첫 전기자동차에 LG화학의 배터리를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공급물량과 구매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는 아반떼를 기반으로 한 준중형 모델로 배터리의 용량은 2014년 출시한 쏘울EV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쏘울EV의 배터리 용량은 27kwh이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 수주로 하이브리드(Hybrid),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EV 등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모든 종류의 친환경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그랜저·쏘나타·K5·K7 등 현대·기아자동차의 모든 하이브리드 모델과 2016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쏘나타·K5의 PHEV에도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1대당 배터리용량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10-20배에 달할 뿐만 아니라 아반떼는 현대자동차가 내놓는 첫 전기자동차인 만큼 LG화학의 자동차 배터리 부문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B3에 따르면, LG화학의 자동차용 배터리 판매량은 2013년 기준으로 1636㎿h로 점유율이 36.1%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5/01/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