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미립자 배합
화학뉴스 2015.01.12
Kuraray가 PMMA(Polymethyl Methacrylate) 필름 시장에 진출한다.
PMMA와 친화성이 뛰어나고 헤이즈 현상을 발생시키지 않는 고무 미립자를 배합함으로써 내후성, 투명성 뿐만 아니라 유연성을 겸비한 필름 브랜드 형성시간과 고온조건에서도 백화하지 않고 가공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자동차 내장장식과 건축자재용 채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도광필름, 자동차 외장, 그레이징용 코팅 등 신규시장도 개척해 세계시장 점유율 20%를 획득할 계획이다. Kuraray는 Niigata에 1000만평방미터를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5년 이후 매출액 2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2개 그레이드 가운데 는 투명성과 가공성이 뛰어나 자동차 부품 등 장식용에 적합하고, 일반적으로 PMMA 필름은 깨지기 쉽기 때문에 고무입자를 섞어 유연성을 부여하고 있으나 투명성과 표면평활성이 손실돼 전광선투과율이 낮아지거나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헤이즈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알루미늄과 인듐을 증착하면 도금과 도장을 대체할 수 있으며 간판용 장식필름이나 자동차 외장용 필름으로도 채용이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 그레이징 코팅용으로도 주목되고 있다. 그레이징 소재에는 투명성이 뛰어난 PC(Polycarbonate)가 사용되고 있으나 인서트 성형(Insert Molding) 등에 PMMA를 PC에 코팅하는 기술이 개발되면 기존 기술에 비해 낮은 코스트로 내마찰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PC 그레이징 보급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PMMA 필름 시장은 4000만평방미터로 Mitsubisi Rayon, Sumitomo Chemical, Kaneka가 장악하고 있으며 Kuraray는 신규시장을 개척해 점유율 20% 획득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PMMA 필름을 ST폴리텍, 세진TS 등이 2013년부터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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