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업손실 2589억원 달해 … 석유정제사업은 7분기 연속 적자
화학뉴스 2015.01.30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14년 매출액이 28조5576억원, 영업손실 2589억원으로 원유 정제설비 가동 이후 34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정유부문에서 69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석유화학 1820억원, 윤활기유 2578억원의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적자전환했다. 정유부문 적자는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3100억원의 재고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4/4분기에만 21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사업은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고 적자규모는 2013년 3219억원에서 2014년 6987억원으로 폭증했다. 석유화학 사업도 2013년 565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캐시카우 역할을 했으나 1820억원으로 3824억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윤활기유 사업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1조9716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S-Oil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활성화 노력으로 재고를 최소화하고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상승 및 아람코(Saudi Aramco)의 아시아 지역 원유 판매단가(OSP) 인하로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아 2014년과 같은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 부담 가능성은 적다”며 “신증설 규모를 대폭 줄이고 경제성장과 저유가에 힘입어 미국과 중국 등에서 수요 신장세가 회복돼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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