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산업, 7대 중점분야 적극 육성
미래부, 애로기술 해소에 인프라 확충 … 2020년 3조달러 수준 성장
화학뉴스 2015.02.09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노산업을 육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월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나노산업 육성 중점추진 전략>을 소개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글로벌 나노산업 시장이 2020년까지 3조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한국이 미래 유망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7대 중점분야에서 애로기술 해소와 나노인프라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부가 나노산업에서 추진할 7대 중점분야는 △탈평면 인쇄형 3D 나노전자 △IoT(Internet of Things)용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 △탈리튬(Lithium) 고성능 2차전지 △초고효율 나노태양전지 △탈귀금속‧희유원소 산업용 나노소재 △패션구현 기능성 나노섬유·나노패브릭 △저에너지 소모형 수처리 시스템 등이다. 또 나노기술 사업화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키로 하고 계산나노과학을 생산수단화할 수 있는 개방형 계산과학 플랫폼 구축, 나노지식‧인프라‧시장의 통합 정보망인 나노정보네트워크 구축,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인증기준 설정 등 나노안전성 확립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공청회를 통해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실천계획을 3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2/0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나노소재] 나노산업, 수출규제 대응 강화 | 2019-11-22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세계 7대 메이저… | 2019-05-27 | ||
[자동차소재] 충청남도, 수소자동차 17대 도입 | 2015-09-10 | ||
[인사/행사] WPC, 7대 회장에 서문규 사장 선임 | 2015-03-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7대 석유화학기업 수익성, 원가 상승에 수요도 위축 상반기 영업이익 급감했다! | 202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