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은 화학물질 유통량의 72%를 차지하고 있고 전자·반도체는 불산 등 유독물질을 다량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가 5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석유화학기업과 전자·반도체기업의 안전경영을 철저히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화학물질 취급기업들은 노후·취약시설 개선에 40개 대기업을 중심으로 2012년 7589억원, 2013년 1조811억원, 2014년 1조5664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적용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선해야 할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국내기업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 삼성, LG, 현대 등 대표 대기업의 투자비중이 높아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안전관리 투자비용이 화관법을 대응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안전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수습하는 비용보다 사고를 방지하는데 투입되는 비용이 적다는 인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끊임없이 안전과 관련한 투자를 확인하고 감시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표,그래프: <국내 대기업의 안전경영 투자비용><사고피해 인원(2013)><듀폰의 사업구조 비중> <화학저널 2015년 2월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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