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3만7000톤 구축 … 유아용 종이기저귀 수요 급증 대비
화학뉴스 2015.02.25
Toray는 인도네시아에서 고기능 PP(Polypropylene) 장섬유 부직포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600만엔을 투입해 공장 건물을 새로 건설하고 생산능력 1만8000톤 설비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9월부터 2개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하면 인도네시아 생산능력은 3만7000톤으로 확대된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인디아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유아용 기저귀용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위생용품용 PP 스판본드 사업을 확대할 방침 것으로 알려졌다. Toray는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Toray Advanced Materials Korea(TAK)를 중심으로 PP 스판본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AK의 PP 스판본드 생산능력 4만3000톤을 필두로 중국 Nanjing 7만3000톤, 인도네시아 Tangerang 1만9000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동남아시아, 인디아 등 아시아지역의 출생률 상승과 경제발전에 따른 소득수준 향상으로 유아용 종이기저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백시트 등에 사용되는 PP 스판본드 수요도 함께 늘어나 2013년 49만3000톤에서 2016년 66만톤, 2020년 93만6000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Toray는 PP 스판본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2014년 10월 중국 Nanjing에 생산능력 2만톤을 추가해 7만3000톤 체제를 구축했고 인도네시아에도 1개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계획을 확정한데 이어 전체 생산능력 20만톤대를 고려한 사업화 조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ray의 위생용품용 PP 스판본드 매출액은 현재 250억엔 수준으로 2015년은 1.5배 가량 증가한 37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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