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에틸, 반덤핑으로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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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 인디아 포함 재심사 요구 … 내수가격 높아 수요처 반발
2015년 3월 2일
한국알콜(대표 지용석)이 초산에틸의 반덤핑 연장을 신청해 수요기업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알콜은 2015년 1월 만료된 초산에틸(Ethyl Acetate)의 반덤핑관세 부과를 연장시키기 위해 2014년 11월 재심사를 요청했다. 재심사 대상은 중국·싱가폴·일본산 초산에틸이고 인디아산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일본·싱가폴산은 반덤핑 재심사기간이 6개월이며 4개월을 추가 연장할 수 있어 최소 10개월 동안 반덤핑 규제가 지속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산 초산에틸은 2014년 11월 체결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의 양허대상에서도 제외돼 한·중 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관세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산은 원심 조사가 필요해 예비판정 3개월과 연장기간 2개월, 최종판정 3개월 및 연장기간 2개월을 포함해 10개월 동안 반덤핑 조사가 지속된다. 표,그래프: < 초산에틸 수입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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