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화학의약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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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소재 고형내용제 100억정 설비 … 2020년까지 코스트경쟁력 확보
화학뉴스 2015.03.10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이 글로벌 화학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은 3월10일 충북 오창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2020년까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뿐만 아니라 글로벌 화학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은 오창 제2산업단지에 8만5000㎡, 연면적 3만8000㎡ 규모로 설립됐으며, 고형내용제 생산시설이 100억정에 달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규모로 제2, 제3공장도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제약은 2017년까지 미국, 유럽에서 GMP를 획득할 예정으로 2015년 16개 생산제품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코스트경쟁력을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000조원에 달하는 제약 시장에서 한국 제약산업이 더 이상 변방에 머무르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 제약은 한서약품상사가 전신으로 2009년 셀트리온 계열사로 편입돼 화학의약품 제조․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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