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플래스틱,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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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해외 성형가공 거점 확대 … 유럽․한국․멕시코 공장 신설 검토 화학뉴스 2015.03.11
Sekisui Plastics이 해외 발포 플래스틱 성형가공을 대폭 확충한다.
Sekisui Plastics는 유력 후보지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한국,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3개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소재 등을 성형가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 및 품질에 부응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Sekisui Plastics은 해외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중반 이후 인도네시아, 미국에 잇따라 신규거점을 설립하고 현지에 최적화된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Sekisui Plastics은 최근 해외의 자체 성형가공 공장을 늘리는 등 성형가공 사업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건설하는 공장은 PS(Polystyrene)․폴리올레핀(Polyolefin) 복합수지 발포체 ![]() Sekisui Plastics은 타이와 미국 테네시에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성형가공 공장을 건설했으며 2015년 이후 각국에 건설한 성형가공 공장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타이완 Miaoli 공장은 2015년 1월 가전, IT제품용 포장재, 발포시트 성형제품 상업생산에 들어갔으며 생산능력은 1000톤으로 상면적 2300평방미터 건물에 성형기 5대를 갖추고 있다. Miaoli 공장 신설로 타이완에서 자동차 소재, 가전, IT제품용 포장재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Bekasi 공장은 2015년 5월, 자동차 소재를 생산하는 미국 오하이오 성형가공 공장은 9월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다. Sekisui Plastics은 앞으로도 성형가공 사업의 해외진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며 접근성을 갖춘 성형가공 거점을 확보하지 못한 유럽, 한국, 멕시코 공장 건설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은 독일을 유력 후보지로 설정하고 있으며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비일본계 자동차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은 자동차 소재와 함께 한국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IT용 포장재를 생산하고 일본계 자동차 관련기업이 진출해 있는 멕시코에도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북부, 중부, 남부 지역에 성형가공 공장을 구축할 방침이다. 타이는 동남부에 자동차 소재, 가전, IT제품용 포장재 성형가공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Sekisui Plastics의 발포 플래스틱 성형공장 해외투자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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