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C, 7대 회장에 서문규 사장 선임
3년 임기 마치고 2번째 임기 시작 … 3월15일부터 WPC 공식회의 개최
화학뉴스 2015.03.11
세계석유회의 한국위원회가 제7대 회장에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을 선임했다.
세계석유회의(WPC: World Petroleum Council) 한국위원회는 3월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석유공사와 정유기업 등 회원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 서문규 사장을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WPC 한국위원회는 1996년 출범 이후 석유공사 사장이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서문규 회장은 2012년 3월부터 시작된 3년 임기를 마치고 2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WPC는 3월15-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집행위원회와 프로그램위원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WPC 세계 본부 차원의 공식회의가 열리는 것은 한국위원회 출범 후 처음이다. WPC는 주요 석유 생산국과 소비국을 포함해 69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석유산업 국제기구로, 한국위원회는 공사를 비롯해 석유협회 및 정유4사․에너지연구원․석유관리원 등 국내 27개 석유·에너지기관과 관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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