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시장 공략 본격화 … 태양광 발전 매출비중 40%로 확대
화학뉴스 2015.03.12
한화큐셀이 일본에서 주택용 태양광 사업을 강화한다.
일본은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꼽히고 있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15년 2월 말 일본에서 개막한 한화큐셀은 전시회에서 태양광 모듈, 인버터, 설치프레임을 결합한 맥스패키지와 발전시스템, ESS(Energy Storage System), 관리시스템 등을 융합한 가정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일본은 태양광 중 주택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가정용 태양광의 전력 매입단가가 산업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화큐셀은 주택용 태양광발전 매출비중을 10%에서 40%로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일본은 부품과 모듈, 시공, 발전사업자 등 가치사슬이 잘 발전해 있고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이 잘 정리돼 있어 매력적”이라며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물류 등에서 차별화하고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큐셀은 일본에서 2년 연속 모듈 최대 판매기업에 오르는 등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좋은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모듈 생산능력 2.3GW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일본에서 520MW를 판매해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큐셀이 2014년 일본시장에서 20% 이상 성장한 것은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아우르는 발전사업이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화큐셀은 2014년 12월 한화솔라원과 통합해 한화큐셀이라는 통합법인으로 재출발했다. 통합법인의 생산능력은 셀 기준 3.28GW이며 전체 매출은 2014년 기준 2조4000억원에 달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비용절감을 위해 독일 공정을 폐쇄하고 생산라인을 말레이지아로 이전했으며 800MW 모듈의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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