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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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세관․탱크터미널과 업무협약 … 저장설비 990만배럴 건설 화학뉴스 2015.03.13
한국석유공사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월12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세관 및 울산지역 탱크터미널 9개사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를 주축으로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용 석유 저장시설 및 부속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석유공사는 협약에 따라 동북아 오일허브 상부 기반 시설인 탱크터미널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및 소통 강화, 관련 제도 개선, 공동 마케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에너지 분야 창조경제 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여수에 820만배럴 저장탱크 건설을 완료하고 2013년 3월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울산 북항에 990만배럴의 석유제품 저장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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