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E, 환경·에너지용 각광…
태양광·EV 중심 연평균 3-4% 신장 … 아시아 신흥국이 견인
m-PPE(Modified Polyphenylene Ether)는 최근 태양전지, 2차전지, EV (Electric Vehicle) 등 환경·에너지 분야로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m-PPE는 사무기기, 전기·전자, 자동차, 물 관련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무기기용은 주로 프린터, 복사기의 프레임 등 내장부품을 중심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m-PPE 전체 수요의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이나플러스원> 전략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무기기 생산기업들이 동남아시아에 생산설비를 신설하거나 증설하고 있어 m-PPE 공급체제를 포함한 수요처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전자용은 전원 어댑터, 커넥터, 전지 관련부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전체의 24%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미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용 정션박스(Junction Box), 커넥터, EV용 배터리는 물론 스마트그리드 주변의 축전지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표, 그래프: <세계 PPE 생산능력(2013)><세계 m-PPE 수요비중> <화학저널 2015년 3월 23/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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