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케미칼, 사업부 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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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제품군 확대 위해 전문성 강화 … 2015년 전부문 흑자 목표 화학뉴스 2015.04.02
TK케미칼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TK케미칼은 기존 영업과 생산이 분리된 기능별 조직구조에서 사업부 형태의 제품군 위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4월2일 발표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TK케미칼은 영업, 생산의 개별권한을 하나의 사업부에 일임하고 통합 운영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TK케미칼은 기존 3본부 5실 체제에서 경영전략실·경영지원실·생산지원실 등 3실, 수지사업부·스판덱스(Spandex)사업부·폴리에스터(Polyester)사업부·건설사업부 등 4개 사업부 체제로 전환했다. 수지사업부장은 권오형 전무, 스판덱스사업부장은 곽인근 이사, 폴리에스터사업부장은 안율 상무, 건설사업부장은 김순식 전무가 맡는다. TK케미칼 김해규 대표는 “부가가치가 높은 고기능성 제품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재편할 수 있도록 각 사업부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책임과 권한이 강화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2015년 전 사업부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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