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교체 수요 겨냥 … 2014년 매출 6억달러로 확대
화학뉴스 2015.04.13
LS산전이 해외 매출을 3년 사이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산전은 2014년 해외 매출이 6억달러로 3년 만에 111% 확대돼 총매출의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12년까지 20%대에 머물렀으나 2013년부터 10%포인트 안팎으로 높아지면서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국내 전기·전력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기업들이 주도하는 해외 전력 시장 공략을 강화한 구자균 회장의 전략이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08년 LS산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구자균 회장은 수출에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취임 첫해 해외 시장조사와 현지화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수출특공대를 운영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위주이던 수출 지역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미주, 독립국가연합(CIS), 러시아, 일본 등으로 다변화했다. LS산전은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현재 2조3000억원인 연결 매출을 2020년 6조원으로 끌어올리고 해외 매출 비중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북미 스마트그리드 시장, 일본 태양광 시장, 중남미 전력인프라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전력설비 교체 수요가 많은 북미지역을 ESS(Energy Storage System)제품인 아울러 중남미 전력인프라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에콰도르를 집중 공략해 5년 이내에 현지시장 점유율 3위권에 진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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