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반덤핑관세로 가격 우위 … 음성 230MW 모듈 5월 가동 개시
화학뉴스 2015.04.16
한화큐셀이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화큐셀은 미국이 중국기업에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된 점을 활용함으로써 태양광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충북 음성에 230MW의 모듈 공장을 완공하고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한화큐셀은 3월 음성공장에서 생산되는 75MW 모듈을 독일 Juwi Sola의 미국법인에 우선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2015년 1월 중국산 태양광 발전제품에 덤핑방지관세와 반보조금 과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공장 대신 국내공장을 건설해 미국 수출에 나서고 있다.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무관세 혜택을 받는다. 미국은 태양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4년 6.3GW에서 2015년 1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6년 태양광설비 투자액의 30%를 세액공제해주는 제도가 종료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태양광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큐셀은 말레이지아 셀 공장을 2015년 4/4분기까지 증설하고 1200MW 상당의 모듈 공장도 신설한다. 말레이지아에서 생산되는 태양광제품도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큐셀 남성우 사장은 2015년 2월 인터뷰에서 “2015년 매출 30억달러, 영업이익률 5%를 초과달성할 것”이라며 “2017년까지 태양광 매출 3위권으로 도약하고 2020년에는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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